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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껏 말하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2020.04.28 by 나토얀

  •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

    2020.04.23 by 나토얀

  • 한번만 참으면 됩니다.

    2020.04.20 by 나토얀

  • 오늘은 늘 새로운 모습.

    2020.04.10 by 나토얀

정성껏 말하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 보신다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 쉽다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남의 명예를 깎아 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처진다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 받는다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 시켜라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받는다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 듣는다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다린다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침묵이 대화 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첫 한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된다 내 마음..

카테고리 없음 2020. 4. 28. 10:52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

하루에 몇 번씩 건너야 할 다리였습니다. 어느 날인가 짧은 다리였는데 또 다른 날엔 긴 다리가 되었습니다. 내가 건너려 할 때 다리 가장자리에 꽃이 피었습니다. 향기가 진한 날 향수 같은 사랑을 배웠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바람이 찾아왔습니다. 바람 시원한 날 용서의 마음을 배웠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새 한 마리 찾아왔습니다. 삐리리리 울음소리에 아픈 마음을 알게 됐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쉬어 가는 빗물을 보았습니다. 고인 물 속에서 여유로운 삶을 배웠습니다. 꽃은 피었다가 사라져도 내 안에 사랑은 꽃보다 긴 생명을 그리움으로 채웠습니다. 용서의 마음도 아픈 마음도 사랑이 놓여진 다리 위에서 빗물처럼 곱게 만남이란 의자를 만들었습니다 언니네미장원의 아름다운 헤어 스타일은 샤넬의 자켓보다 디올의 구두보..

카테고리 없음 2020. 4. 23. 10:45

한번만 참으면 됩니다.

세상에는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해야 할 일들은 재미없고,힘들고, 지겹습니다. 그와 반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의 대부분은 재미있고 흥미진진합니다. 철없는 사람은 해야 할 일보다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을 선택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재미있고 즐거운 일만을 하려고 합니다. 질서 없이, 순간의 필요에 따라 우왕좌왕하며 사는 것이 철없는 아이들의 특징입니다. 그러나 인생의 경력이 쌓이기 시작하면 재미없는 일을 스스로 선택하는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더 나아가 재미없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게 되고 땀 흘리며 수고하는 것을 즐겁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성공적인 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절제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역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잘..

카테고리 없음 2020. 4. 20. 10:33

오늘은 늘 새로운 모습.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 가고 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붙박여 있을 뿐입니다. 오늘..

카테고리 없음 2020. 4. 1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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