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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

  • 남을 칭찬하는 넉넉한 마음.

    2020.04.29 by 나토얀

  •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

    2020.04.23 by 나토얀

  • 한번만 참으면 됩니다.

    2020.04.20 by 나토얀

  • 좋은 사람.

    2020.04.17 by 나토얀

  • 내가 이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2020.04.13 by 나토얀

남을 칭찬하는 넉넉한 마음.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을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 그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을 찾다 보면 자신도 언젠가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나머지 날들을 수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코끝이 찡해지는 감격을 가질 수 있는 티 없이 맑은 마음을 가졌으..

카테고리 없음 2020. 4. 29. 12:15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

하루에 몇 번씩 건너야 할 다리였습니다. 어느 날인가 짧은 다리였는데 또 다른 날엔 긴 다리가 되었습니다. 내가 건너려 할 때 다리 가장자리에 꽃이 피었습니다. 향기가 진한 날 향수 같은 사랑을 배웠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바람이 찾아왔습니다. 바람 시원한 날 용서의 마음을 배웠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새 한 마리 찾아왔습니다. 삐리리리 울음소리에 아픈 마음을 알게 됐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쉬어 가는 빗물을 보았습니다. 고인 물 속에서 여유로운 삶을 배웠습니다. 꽃은 피었다가 사라져도 내 안에 사랑은 꽃보다 긴 생명을 그리움으로 채웠습니다. 용서의 마음도 아픈 마음도 사랑이 놓여진 다리 위에서 빗물처럼 곱게 만남이란 의자를 만들었습니다 언니네미장원의 아름다운 헤어 스타일은 샤넬의 자켓보다 디올의 구두보..

카테고리 없음 2020. 4. 23. 10:45

한번만 참으면 됩니다.

세상에는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해야 할 일들은 재미없고,힘들고, 지겹습니다. 그와 반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의 대부분은 재미있고 흥미진진합니다. 철없는 사람은 해야 할 일보다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을 선택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재미있고 즐거운 일만을 하려고 합니다. 질서 없이, 순간의 필요에 따라 우왕좌왕하며 사는 것이 철없는 아이들의 특징입니다. 그러나 인생의 경력이 쌓이기 시작하면 재미없는 일을 스스로 선택하는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더 나아가 재미없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게 되고 땀 흘리며 수고하는 것을 즐겁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성공적인 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절제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역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잘..

카테고리 없음 2020. 4. 20. 10:33

좋은 사람.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부족함 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얼굴에서 말에서 몸짓에서 넘쳐나는 충족함을 보았습니다. 전화 목소리만 들어도 왠지 편안해지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조급함 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일상에 깃들어 있는 여유로움을 읽었습니다. 자주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우유부단함 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자신에게는 말할 수 없이 엄격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늘 이해와 아량으로 대하는 그의 삶에서 진정한 단호함 이란 무엇인가를 느꼈습니다. 사람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교만함 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약하고 보잘것없는 사람들 앞에서는 자신을 한없이 낮추면서도 힘으..

카테고리 없음 2020. 4. 17. 10:39

내가 이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 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깊은 배려가 있는 사람이면..

카테고리 없음 2020. 4. 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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